'토트넘코치-브라이튼 선수 말다툼'→양팀 감독 동시 퇴장→도대체 무슨일?
http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117&aid=0003717053
[두 감독이 서로 삿대질을 하면서 왜 싸웠을까? ‘개인적인 일’이 있었던 것 같다. 스텔리니는 경기후 BBC의 질문에 “나는 내 일을 하려고 노력한다. 내가 코치가 된 것은 단 두 경기뿐이다. 저는 크리스티안 스텔리니이고 토트넘의 감독이기 때문에 그 얘기만 하자. 그게 무엇보다 중요하다”면서 “데 체르비와 다사 친하게 지낼 것이다. 나는 친절한 사람이다. 축구는 즐겁다”고 밝혔다.
반면 데 체르비 감독은 “스텔리니 감독이 나를 존중하지 않은 것 같다. 나는 상대팀 감독을 정말 존중한다. 반대로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을 싫어한다”면서 “오늘 일은 개인적인 일이었다”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. 데 체르비 감독의 말은 먼저 스텔리니 감독이 자신을 무시했기에 자기도 스텔리니 감독을 무시한 것처럼 들린다.]
국내에서는 손흥민의 PL100호골에 묻히긴 했는데 토트넘-브라이튼 경기에서 축구에서 보기 힘든 일이 일어났죠
입장할때부터 두 팀 밴치 사이의 분위기가 험악해지더니 결국 양 팀 감독 모두 동시에 레드카드 받고 퇴장 크리....
축구보다 이런 경우는 또 처음 봤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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